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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산업 동향 소개와 영향 분석에 특화된 보고서

  • 거대한 전환이 일어나는 사우디 원유정책
    정부정책 산업/기업 국제경제 2016-05-13
    세계 최대 원유수출국인 사우디아라비아가 원유정책과 관련해 중요한 변화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난 5월 7일 사우디 왕실은 석유장관을 알리 알나이미(Ali al-Naimi)에서 칼리드 알팔리(Khalid al-Falih)로 교체했다. <표1>에서 보는 것처럼 알리 알나이미는 1995년 이후 2...

    <요약> 사우디아라비아의 원유정책에 큰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최근 사우디 왕실은 석유부 장관을 기존의 알리 알나이미에서 칼리드 알팔리로 교체했다. 알리 알나이미가 지난 20년간 석유부 장관을 맡아왔던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중요한 변화가 예상된다. 이와 함께 사우디 정부는 장기적으로 사우디 경제의 원유의존도를 줄이겠다는 내용을 담은 ‘비전2030’을 발표했다. 사우디의 이 같은 움직임은 글로벌 원유시장에 적지 않은 파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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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바이오산업의 현황과 전망(2)
    산업/기업 국제경제 2016-05-09
    주요 바이오테크 기업들의 실적과 동향을 살펴보기 전에 최근 바이오의약산업의 주요한 기술적 이슈인 바이오시밀러와 줄기세포 치료제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자. 우선, 바이오시밀러가 바이오의약품 시장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되면서 국내 기업들은 물론 미국의 주요 ...

    <요약> 1편에 이어 2편에서는 미국 바이오테크 기업 순위 1,2,3위인 길리어드 사이언스, 암젠, 셀진의 실적과 동향을 다루었다. 이들의 움직임은 바이오의약품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 길리어드 사이언스는 소발디와 하보니 등 주력제품의 매출액이 급증하고 있고, 암젠도 엔브렐과 뉴라스타의 매출액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셀진 역시 레블리미드와 포말리스트의 매출액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바이오테크 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고, 바이오신약의 특허기간 만료에 따른 바이오시밀러 확산이 갈수록 큰 부담이 되고 있다. 한편 최근 국내 기업들도 미국의 임상시험에 통과하는 등 상당한 성과를 내고 있는데, 아직까지 적지 않은 도전과제들도 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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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바이오산업의 현황과 전망(1)
    산업/기업 국제경제 2016-05-02
    바이오산업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미국의 MIT 공대에서 2016년의 10대 기술 혁신(10 Breakthrough Technologies 2016)을 발표했는데, 이 중 세 가지가 바이오산업과 관련된 것이었다.(<표1>참조) 유전자 조작 면역세포(Immune Engineering), 유전자 조작 ...

    <요약> 바이오산업이 글로벌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기존 제약업체들의 매출액이 수 년째 감소세를 보이는 것과 대조적으로 바이오의약품을 생산하는 바이오테크 기업들의 매출액은 수년째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 때문에 많은 이들도 바이오산업과 주요 기업들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 같은 관심을 반영하여 글로벌모니터에서는 2회에 걸쳐 바이오산업에 관해 다루고자 한다. 1편에서는 글로벌 바이오산업의 특성 및 전체적인 흐름을 다루고, 2편에서는 주요 바이오테크 기업들의 실적과 동향을 다룬다. 바이오산업은 스마트폰이나 자동차산업과 달리 일반인이 기술 구조를 이해하거나 그 효과를 체감하기 쉽지 않은 산업이다. 하지만 바이오산업은 향후 한국은 물론 글로벌 산업지형을 좌우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반드시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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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뱅 파괴’의 조짐을 보이는 테슬라 모델3
    산업/기업 국제경제 2016-04-25
    최근 미국의 전기차 회사인 테슬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4월 초에 발표한 모델3가 40만대 가까운 사전 주문을 받았기 때문이다. 모델3가 2017년 말쯤에야 출시되기 때문에 소비자는 2년 정도를 기다려야 하고 테슬라가 별다른 모델3 광고나 판촉을 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

    <요약> 최근 테슬라가 예약판매를 시작한 모델3의 인기가 뜨겁다. 4월 초부터 22일 현재까지 예약판매 대수가 약 40만대에 이를 정도로 흥행을 거두고 있다. 이런 흥행 돌풍에도 테슬라는 당기순손실이 커지고 높은 기술력을 갖춘 경쟁사들이 나타나는 등 여러 가지 도전에 직면해 있다. 뿐만 아니라 전기차 시장에 관한 회의적인 전망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모델3의 흥행은 좀 더 큰 틀에서 ‘빅뱅파괴(Big-Bang Disruption)’의 관점으로 볼 필요가 있다.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자동차 산업은 전기차로 무게중심이 옮겨지면서 상당히 큰 변화를 겪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정부와 기업의 대응이 엇박자를 보이고 있어 우려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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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천의 글로벌 뷰]헤지펀드의 위기가 말해주는 것
    주식/금융 국제경제 2016-04-18
    금융은 자본주의 혈액이자 꽃이다. 자본주의는 금융의 발달과 그 궤를 함께해왔다. 그 핵심에 헤지펀드가 있다. 헤지펀드란 전문투자형 사모펀드를 말한다. 풀어 쓰면 소수의 부유한 투자가들로부터 자금을 모아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이익을 추구하는 펀드를 말한다. 어찌 보면 이들은 자...
  • 한국 노후세대가 가난한 이유와 해법: 한미일 및 핀란드 4개국 비교
    국제경제 2016-04-10
    최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과 유럽의 고령층 소득이 증가하고 있다는 기사를 보도했다. 65세 이상 인구와 그 이하 연령대의 노동인구간 소득격차가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미국의 경우 2008년에 65세 이상 인구의 소득수준이 나머지 세대의 69%(중간값 기준) 수준이었...

    <요약> 최근 미국과 유럽의 주요국에서 고령층 소득이 증가하고 있다. 젊은 층의 소득이 정체되고 각종 세금 및 연금제도의 혜택을 입으면서 고령층의 소득수준이 나머지 세대를 추월하는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한국은 여전히 고령층의 소득이 불안한 상황이다. 다른 선진국과 달리 복지 수준이 낮고 연금제도가 성숙하지 않아 고령층은 대부분 근로소득에 의존해서 살아가고 있으며, 자산 역시 부동산에 대부분 몰려 있어 부동산 시장 침체에 따른 충격을 크게 받을 공산이 높다. 낭비성 사교육비를 지나치게 쓰고 있다는 것도 노후 대비를 방해한다.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고령층이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불가능하며 근본적인 개혁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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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익률 하락 압력에 직면한 글로벌 연기금(2)
    정부정책 국제경제 2016-04-03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에는 캘리포니아 주정부 공무원연금(CalPERS)과 캐나다연금투자위원회(CPPIB)에 관해 살펴보고 이를 국민연금과 비교해보자. 이 두 연기금은 글로벌 연기금들 가운데 운용능력과 수익률 면에서 최고로 꼽히고 있다. 이들의 자금운용 전략과 장단점을 살펴보면 국민...

    <요약> 지난 주에 이어 미국의 캘퍼스(CalPERS)와 캐나다의 CPPIB에 관해 살펴본다. 캘퍼스와 CPPIB는 운용능력과 수익률 면에서 세계 최고 수준으로 꼽히는 연기금이다. 이들은 모두 대체투자 비중이 높은데, 최근 수익률이 엇갈린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는 두 연기금의 운용방식과 내부 운용능력의 차이에서 비롯된 것이다. 한편 국민연금은 최근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취약한 지배구조와 운용인력 부족과 같은 문제점들을 지니고 있어 장기적으로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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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익률 하락 압력에 직면한 글로벌 연기금(1)
    세금/예산 주식/금융 정부정책 국제경제 2016-03-28
    글로벌 경제에서 연기금이 미치는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OECD 자료에 따르면 2013년말 현재 글로벌 투자기관들의 총자산 대비 각국 연기금의 비중이 약 32%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연기금 규모가 더욱 커졌음을 감안하면 이 수치는 더욱 높아졌을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연기금들은 농...

    <요약> 글로벌 주요 연기금의 자산규모가 크게 증가하면서 세계 경제의 큰 손으로 등장하고 있다. 이들은 주식이나 채권뿐만 아니라 물류나 제조업, ICT 산업 등으로 투자영역을 과감하게 넓히고 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주요국들의 경기침체와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자산운용 실적이 악화되고 있다. 다만 연기금에 따라 전략과 운용능력이 달라 수익률이 일정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세계 1위 연기금인 일본의 GPIF는 아베 정부 이후 주식비중이 늘어나면서 수익률이 급증했으나 최근 주가가 하락하면서 다시 크게 떨어졌고, 네덜란드의 GPFG도 최근 글로벌 주식시장의 침체와 유가 하락으로 수익률이 하락하고 있다. 글로벌 주요 연기금들의 실적과 운용전략은 국민연금에 많은 시사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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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천의 글로벌 뷰] 자사주매입과 미국 주식시장의 위험성
    주식/금융 국제경제 2016-03-21
    미국의 금융시장은 세계의 금융시장을 선도한다. 주식시장 역시 마찬가지다. 미국과 세계의 주식시장은 보통 ‘커플링’ 현상을 보이는 게 일반적이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같은 방향으로 움직인다. 이는 필연적 현상이다. 세계는 달러 시스템에 묶여 있기 때문이다. 달러의 향배는 미국...
  • 시진핑 경제정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2016 중국 양회
    정부정책 국제경제 2016-03-14
    ■ 중국에서 양회(两会)가 열리고 있음. 양회는 매년 3월 초에 개최되는 중국의 최대 정치 행사로 향후 중국정부의 국정운영 방향을 제시함. 최근 중국의 경기침체가 글로벌 경제에 상당한 파장을 미치는 상황에서 이번 양회에서 발표되는 정책방향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 양회란 중...

    <요약> 현재 중국에서 열리고 있는 양회(两会)는 매년 초에 개최되는 중국의 최대 정치 행사임. 특히 올해는 시진핑 정부가 만든 13차 5개년 계획(2016~2000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해이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한 의미를 가짐. 이번 양회에서 중국정부는 향후 5년간 6.5% 이상의 경제성장률을 유지하겠다고 밝혔음. 다만 현재 중국의 경기 하방압력이 매우 큰 상황이기 때문에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통해 경기부양을 유도할 계획임. 한편 시진핑 정부는 중장기적으로 중국경제의 구조개혁 및 산업구조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음. 이는 한국경제에도 상당한 위협이 되고 있음. 중국경제의 변화에 따라 한국경제는 앞으로 갈수록 어려운 딜레마에 처하게 될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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